생활정보
신혼여행 경비 가로챈 전직 여행사 직원
주식초보_졸리
2013. 7. 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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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의 신혼여행 경비 등 여행 경비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전직 여행사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여행업체에 근무하다가 퇴사한 2009년 8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다른 여행업체의 임직원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초보 여행업체
사장을 비롯해 신혼부부, 여행 예정자 등 18명으로부터 항공비,
호텔 예약비 등 여행 경비, 환전비, 신혼여행 선물 구입 대행비 등의
명목으로 7천850만원 상당을 받아 생활비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결혼때 가장 중요한 신혼여행 망치지 않으려면 잘 알아보고 해야겠네요
가끔 뉴스에서 신혼여행 가보지도 못하고 사기를 당해 공항에서 돌아오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생애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시작부터 꼬이게 만드는
이런 인간들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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