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심 종목은 "옵티팜"으로 간단하게 조사해본다.
주권상장 : 2018년 10월(코스닥), 최조창업 : 2000년 7월.
벤처기업 유효기간 : 2019.12.08 ~ 2021.12.07.
시가총액 : 2,264억원.
주요사업 : 일동물질병진단 사업, 동물약품 사업, 박테리오파지 사업, 메디피그 사업.
인체와 관련된 이종장기, 백신사업 위주의 바이오전문 회사로 탈바꿈하여 글로벌 생명공학회사로 성장 중.
수주현황 : 당사는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해당사항 없음.
주요고객사 : 농촌진흥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요 원재료 매입처 : (주)진바이오텍, (주)팜스토리도드람비엔에프음성, 녹십자수의약품주식회사.
기술제휴계약 : (주)유바이오로직스 최초협약종료일은 2018년 5월 22일이었으나 추가 연장, 이의가 없을 경우 자동 연장.
업무대행계약 : (주)이지홀딩스, (주)국민은행 종료일 없음
임대차계약 : 기산실업(주) 종료: 2021.05.31, (주)이지바이오 종료: 2022.09.30
[투자적인 부문]
2019년 국내 내수 시장규모는 8,658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최근 5년간 국내 동물약품 시장규모 증가 추세.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 해외 전염병의 국내 유입.
방역 사업을 공신력 있는 민간기관에 점차 이양하고 있어 이미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게는 큰 기회.
질병진단검사기업 제일바이오, 제이비바이오텍과 같은 기업은 시장에서 철수, 시장에서 경쟁적 우위를 유지.
정부차원의 항생제 사용 규제에 따라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생균제나 효소제의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장.
고령화 및 각종 질환 등으로 인한 장기이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국내의 열악한 동물 사육 환경을 고려, 환절기에는 호흡기 등의 질병적인 문제로 치료용 항생제의 수요가 늘어나는 경향.
지구 온난화에 따른 새로운 전염성 질병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기술인 VLP백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투자위험 부문]
환율, 이자율 및 지분증권의 가격 등 시장가격의 변동으로 인하여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나 미래현금흐름이 변동할 위험.
자금을 영업활동을 통해서 창출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는 경우에는 외부차입 및 사채 발행 등을 통한 자금조달함.
축산 현장에서의 질병 상황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음.
인체 박테리오파지, 이종장기 분야는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개발되지 않음.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씨티씨바이오, ㈜씨제이제일제당, ㈜코미팜, 해외기업 등 경쟁사에 따른 수익 축소.
역시 연구개발 실적 발표에 따라 주식 상승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단타적인 투자는 호재 기사가 없을시 자금이 묶일 수 있다고 생각됨. 중.장기적인 투자로는 회사의 연구개발 상황을 주기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어보임.
현재 주식 보유 50주 마이너스, 키움증권 영웅문S 잔고
역시 조사를 하고 나니 바이오에 투자는 신중하게 해야 겠구나 생각이 드는군.
2020.12.20 주식초보_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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