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테마] 중국 화장품 OEM ODM 관련주

< 2025. 02. 20 >

 

● 중국 화장품 OEM·ODM 국내 관련주 정리

 

기업명	주요 사업	중국 시장 진출 현황
코스맥스	글로벌 화장품 ODM 1위	상하이, 광저우 법인 운영
한국콜마	화장품·의약품 ODM·OEM	북경, 무석 법인 운영
코스메카코리아	기초·색조 화장품 ODM·OEM	쑤저우, 포산 공장 운영
씨앤씨인터내셔널	색조 화장품 전문 ODM	상하이 제조 공장 운영
잉글우드랩	기초 화장품 ODM·OEM	코스메카코리아 자회사
본느	ODM·OEM 및 자체 브랜드	글로벌 OEM·ODM 사업 전개
아모레퍼시픽	종합 화장품 기업	라네즈·설화수 등 브랜드 성장
LG생활건강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 ‘숨’ 등 인기 브랜드 보유

 

 중국 화장품 시장과 관련된 국내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및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기업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들 기업은 중국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1. 코스맥스 (COSMAX)
 코스맥스는 전 세계 600여 개의 화장품 브랜드에 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입니다.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내에서 가장 큰 화장품 ODM사로 자리매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 한국콜마 (Kolmar Korea)
 한국콜마는 화장품과 의약품의 ODM 및 OEM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중국 북경과 무석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 온라인 고객사의 신규 수주 확대와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3. 코스메카코리아 (Cosmecca Korea)
 코스메카코리아는 기초 및 색조 화장품을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OEM·ODM 기업으로, 중국 쑤저우와 포산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대형 유통 기업인 '왓슨스'의 화장품 제조관리 기준을 통과하여 현지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4. 씨앤씨인터내셔널 (CNC International)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색조 화장품 전문 ODM 기업으로, 상하이에 제조 공장을 설립하여 중국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매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 잉글우드랩 (Englewood Lab)
 잉글우드랩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자회사로, 기초화장품의 OEM·ODM 생산을 전문으로 합니다. 세럼, 크림, 오일 등의 스킨케어 제품부터 BB크림, 컨실러, 파운데이션 등의 기능성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6. 본느 (Bonne)
 본느는 화장품 ODM·OEM 사업과 자체 브랜드를 통한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기획·제조하는 과정에서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에 원가구조를 구축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7. 아모레퍼시픽 (Amorepacific)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헤라, 아이오페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 화장품 회사로, 중국 내에서 라네즈와 설화수 등의 브랜드가 급격하게 성장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8. LG생활건강 (LG Household & Health Care)
 LG생활건강은 '후', '숨', '오휘', '빌리프' 등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중국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성장을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2021.11.12>

● 중국인 3명 중 1명이 썼다…매출 대박 난 한국 기업

● 中서 올해 5억개 생산 '대기록', 광군제 '보복 소비'로 주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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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맥스

화장품OEM·ODM 1203 31.51

국내외 600여곳의 화장품 ODM 영위

중국(상해, 광저우),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미국(오하이오, 뉴저지) 등 전세계 주요 지역에 법인·공장 보유

한국 화장품 中서 소비 증가···코스맥스, 月 5,400만개 생산 돌파

중국인 3명 중 1명꼴로 코스맥스가 생산한 화장품을 쓰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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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진 장기화로 성과 훼손
한국과 중국 호조(OP +80%yoy)에도 미국(손상 157억원) 문제 장기화
미국 회복의 가시성이 필요한 시점
BUY / 목표주가 15만원(하향) / IBK증권 안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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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콜마

화장품OEM·ODM 1121 6.5

로레알, 이니스프리 등 국내외 600여 곳의 화장품 ODM 영위

주요 법인으로 중국(북경콜마, 무석콜마), 미국(PTP), 캐나다(CSR) 등 보유

HK이노엔(前 CJ헬스케어)를 인수하면서 뷰티·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과 서비스도 개발하는 중

MZ세대 뷰티 트렌드 정조준···파우컴퍼니에 지분 투자

연구개발 인프라·MZ세대 마케팅 노하우 교환···양사 시너지 기대

국내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

중국에서도 북경법인의 하락세가 끝났고 무석법인의 고성장도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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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본업 회복세 긍정적
본업인 화장품 부문 실적 회복에 집중할 때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플러스 성장 전환 전망
BUY / 목표주가 6만원 / NH증권 조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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