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C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여주의 효능

* 여주

 

 

- 오이의 한 종류로 비타민B·C와 미네랄 성분이 풍부

- 과피에 들어있는 쓴맛 성분으로 인해‘쓴 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돋우며 건위와 정장작용을 한다

- 열대지방에서는 여주를 오래 전부터 건강 식재료로 사용

- 동남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서는 피부병, 야맹증, 류머티즘 등에 활용

- 중국 민간요법 고서에서는 식중독, 혈액 순환, 당뇨를 다스린다고 기록

- 일본에서 여주는 기능성 고급 식재료로 선호도가 높다

-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유명한 오키나와 지방에서는 고야라고 부르며 예로부터 건강 식재료로 많이 사용

- 필리핀에서는 장려채소 중 하나다
-「본초강목」에서는 여주가 피로 회복, 정신 안정, 번갈을 멈추는 데 도움

- 열매나 씨에 주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고 잎과 뿌리까지도 약으로 활용

- 당뇨에 효과적인 식재료로 많이 알려져 있다

- 펩타이드성 물질인 카란틴 이 내재되어있다

- 지용성 성분으로 이루어져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해 혈당 조절

- 식물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폴리펩타이드-P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해 혈당을 조절하고

 카란틴 성분이 췌장의 베타－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 혈당을 낮춰준다
-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의 지질화와 체내 지방의 연소를 촉진해 비만을 막아준다

- 당뇨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유하기 때문에 뇌경색,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혈관 예방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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