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 장마 특별히 위생 관리 주의 필요
- 장마 시즌이 되면 음식물 섭취에 더 주의
-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 여름에는 세균의 번식이 아주 용이
- 음식이 상하기 쉽다
- 하천이 범람하면 흙 안에 있던 식중독 세균이 지하수로 침투
참고) 위생 관리 및 예방법
- 여름철엔 아예 회를 먹지 않는 게 좋다
-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거나 갯벌에서 어패류를 손질하는 활동도 피해야 한다
- 아니사키스 기생충은 가열하거나 냉동하면 죽는다
- 해산물을 영하 20도 이하에서 하루 이상 냉동하거나, 70도 이상에서 가열한 뒤 먹어야 한다
- 생선의 내장은 먹지 않아야 한다
- 해산물을 다른 식품과 구분해 보관하자
- 최대한 신속하게 냉장 보관해야 안전하다
-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두세 번 정도 깨끗이 씻어야 한다
- 횟감용 칼과 도마는 구분해서 사용하고, 사용한 조리기구는 뜨거운 물로 세척
- 조리 전후에 모두 손을 깨끗이 씻고, 장갑이나 앞치마도 청결을 유지
- 주방을 자주 청소하고 쓰레기통도 자주 비우는 게 좋다
* 비브리오패혈증
- 여름철 해산물로 인해 걸리는 대표적 질병
- 바닷물 온도가 20∼37도인 여름철에 가장 빨리 증식한다
- 바닷가의 바닥에 살다가 여름에 위로 떠올라 해산물을 오염시킨다
- 국내 어패류의 10∼20%가 이 균을 갖고 있다
-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거나, 피부의 상처를 통해 균에 감염됐을 때 병에 걸린다
- 균이 침투하면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다
- 피부에 피가 나는 물집이 생기면서 증상이 시작
- 구토, 설사, 복통 같은 증세가 나타남
- 만성질환자의 경우 몸에서 힘이 빠지고 열이 나며 오한이 생긴다
* 아니사키스증 [ 고래 회충 ]
- 여름철 생선을 날것으로 먹었을 때 걸릴 수 있는 또 다른 병
- ‘아니사키스’라는 기생충에 의해 감염
- 이 기생충은 생선의 소화기관 벽에 산다
- 생선을 날것으로 먹을 때 침투해 감염을 일으킨다
- 감염 3∼5시간 뒤부터 메스껍고 속이 거북해진다
- 식은땀이 나면서 복통이 나타난다
- 위염, 위궤양과 증상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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