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나트륨 섭취의 해악

< 건강의 적신호 나트륨 섭취를 줄이자 >

 

 

* 나트륨 과잉 섭취시

 

- 고혈압이나 심혈관계·심장 질환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

- 뇌 속의 나트륨 농도 증가는 뇌에서 학습 센터 역활을 하는 해마 부위에도 영향을

미쳐 학습 능력과 인지 기능 감소, 고혈압은 뇌혈관의 동맥경화로 뇌경색을 발생시켜

지적 능력을 감소시킨다

-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8명은 짠맛에 길들여져 세계보건기구(WHO) 나트륨 권고량의

2배 이상을 하루에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 나트륨 섭취 줄이는 전략

- 식품은 자연상태에도 나트륨이 들어있음을 염두에 두자
- 밥 없이 반찬만 먹어도 짜지 않게 간을 맞추자
- 미역, 조개, 생선은 나트륨 양이 많으니 소금기를 제거하자
- 버섯, 멸치, 다시마, 북어가루 등 천연조미료를 활용하자
- 마늘, 깨, 허브, 식초 등 다양한 양념과 조미료를 활용하자
- 소금 대신 간장, 된장, 고추장 등으로 짠맛을 내자
- 조림보다는 구이, 튀김보다는 찜, 찌개보다는 맑은 국으로 만들자
- 자반고등어 등 염장, 훈제식품보다는 신선재료를 쓰자
- 김치는 줄이고 샐러드, 생채, 겉절이를 먹자
- 미나리, 쑥갓 등 채소의 향과 귤, 오레지즙 등 새콤달콤한 맛을 이용하자
- 음식이 뜨거우면 미각이 둔해진다. 식힌 뒤 먹기 직전에 간을 하자
- 국물은 조금만, 나트륨 배출을 돕는 채소와 과일은 많이 먹자